
수시2학기 이후 쉬었던 적이 한 번도 없네요. 하긴 재수하면서 2년을 놀았으니까. 노는 것도 그쯤 놀아두면 질리더라고요. 2007년 수시2학기 합격 직후에 엠군미디어에서 3개월 일 하고 직후에 학교에 입학해서 빡빡한 1학기를 소화하고 종강 바로 다음날부터 분당에 위치한 NHN서비스㈜에 출근했습니다. 만으로 2달을 채우고 다니 다음날이 바로 개강이더군요.
NHN서비스㈜는 네이버,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NHN㈜의 서비스 자회사입니다. NHN가 운영 중인 네이버, 한게임의 IDC관리, 운영, 서비스제어관리시스템 제작, 광고영업, 고객서비스센터운영, 네이버, 한게임 게임운영 등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하는 직원의 숫자가 3000여명에 달하니까 대기업에 속합니다.
NHN과 NHN서비스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사무실이 붙어있거나 같이 쓰기 때문에 NHN역시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NHN과 NHN서비스는 분당에 8곳의 건물에 흩어져 입주해 있습니다.)
채용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조직이다 보니 신규인력증원을 위해 채용팀이라는 조직이 따로 존재하더군요.
만 2개월을 채우고 지난주 다시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큰 조직에 있으면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고 업무의 진행과정같은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퇴사할때 아쉽기도 했었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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