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 생각해도 잔머리가 너무 좋은 거 같다. 좋은 뜻(?)으로 잔꾀가 많고 나쁜 뜻으로 꼼수를 부릴 줄 안다.
연극과 전 모 교수님께서는 나보고 ‘모사꾼’ 이라고 하셨으며, 예술경영 지도교수님이신 송모 교수님께서는 나의 넘치는 꾀에 대해 칭찬과 단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아무튼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게 꾀가 많다 보니 항상 일을 하기에 앞서 효율을 생각하고 적은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터득하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끔 된다는 점이다. 나는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불평을 하지 않은 편이다. 있는 상황에서 최적의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좋은 결과에 만족한다.
아 어쨌든 난 곰탱이 같단 표현보단 모사꾼이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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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꾼.
웨 ㅋㅋ